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이번 회를 끝으로 당분간 그림사설 중단합니다
당시 서울아산병원은 지역응급센터로 지정된 병원인 만큼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실제로 인천의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가 없어 소아의 입원 진료를 2월 말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소아청소년과는 물론 산부인과나 외과와 같은 필수 진료과 지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또 의사 수와 관계없이 의료접근성은 한국이 가장 뛰어나다.2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뾰족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특정 지역.지난 5년 동안 매년 전체 전공의 지원자 수는 모집 정원을 상회했지만 필수 진료과인 소아청소년과.
이런 주장을 하면 일본 사례로 반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서울아산병원이 국내에서 가장 환자를 많이 보는 병원이라는 걸 고려할 때 매우 충격적이다.뾰족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특정 지역
새로운 오피니언 콘텐트로 찾아뵙겠습니다.관련기사[사설]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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